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최신 업데이트 주요 기능

윈도우 11 최신 운영체제 업데이트 건은 코파일럿 (Copilot) 플러스 PC로 AI기능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것인데요. 주요 새로운 기능으로는 라이브 캡션, 그림그리기,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 같은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 등 AI 서비스를 톡톡히 볼 것 같습니다.

코파일럿 AI 기반의 PC에서 기본적인 업무를 포함해 창의적인 영역까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파일럿 플러스 PC 주요 업데이트된 기능

라이브 캡션은 PC에서 재생되는 모든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영상에 자막이 달린 것처럼 소리가 나는 모든 상황에서 화면에 텍스트가 표시되어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라이브 캡션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 등 외국어 공부를 할 때 상당히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새로운 기능

Paint 공동 작성자는 윈도우 그림판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어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그림을 그려주는 것입니다.

이 때 추가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그림을 업데이트하여 완성도를 높여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스튜디오 (Window studio) 효과는 웹캠을 통해 진행되는 화상 통화나 회의의 품질을 개선하여 주는 기능으로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하는 것 처럼 고품질의 영상이나 음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상당히 유용하며 ppt로 제작 후 영상으로 전환할 때도 상당히 도움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와 코파일럿 플러스 PC의 윈도우와 통합되어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죠.

낮은 사양 PC에서도 고사양 그래픽 카드 없이도 고품질 그래픽 구현이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그래픽 메뉴로 이동하여 자동 슈퍼 해상도를 클릭해 설정하면 됩니다.

리스타일 이미지 (Restyle Image)는 사진 스타일 변경하는 기능으로 기존 사진에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흑백 사진을 유화 그림처럼 바꾸거나 풍경 사진에 만화 스타일을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스타일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하여 사진에 적용합니다.

이미지 크리에이터 (Image Creator)는 텍스트 설명만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그림 그리기 기능을 윈도우 11에서도 가능하네요.

위의 페인트 공동 작성자 기능보다는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이예요.

페인트 공동 작성자는 그림판 내에서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을 그려낸다면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텍스트 설명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디테일하게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신 윈도우 11 2024 업데이트에서는 와이파이 7 도입을 통해 인터넷 연결을 개선하고 빠르게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로 AI기반인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